드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하자
영화제작자들 역시 드론의 공중촬영기능 활용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비싼 헬기를 띄우는 대신 적극적으로 드론을
활용해 보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드론이 바로 테슬라 드론
컨셉트 디자인입니다^^
남아프리카 출신에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산업 디자이너 Fraser Leid 의 작품입니다.
이런 고급 촬영술에 적합하도록 드론의 독창성을
재해석해 더 혁신적으로 디자인을 고안했습니다.
프로펠러는 일반적인 드론과 달리 단 2개입니다
이 부분은 테슬라 드론의 카메라와 부분인데요.
신기하게도 두 개의 독립된 프로펠러가 카메라를
중심으로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되어
짐벌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디자이너의 스케치인데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움직인다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암튼 짐벌이 없는 혁신적 디자인이
테슬라 드론의 핵심 어필내용입니다.
짐벌이 없는 드론 하니, 앞전에 제가 포스팅한
카본 재질의 블레이드입니다.
거치될 때나 착륙 시는 아래 그림과 같이
드론 프로펠러가 위 아래로 배치되는데요
거치대는 드론을 멋지게 진열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고,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10,000mAh 용량의 Li-ion 전지에
비행시간은 1시간, 충전시간은 20분이라네요
이대로만 된다면야 사기죠.. ㅎㅎ
3,000만 화소 카메라에 4K 비디오 촬영가능
카메라 입니다 ^^
테슬라 드론 컨셉 디자인 멋지긴 멋지네요^^
디자이너님, 직접 만들어도 보시지 그래요ㅋ
근데 테슬라라면 이 정도 혁신성은 되어야죠!!
좋은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몇 장 더 투척하며 포스팅 마칠게요
스마트워치 중심으로 재편되는 웨어러블 마켓과 애플워치
웨어러블 기기와 드론의 완벽한 결합, Flybi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