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01.07 03:08

당뇨에 관한

조회 수 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뇨병의 정의.

 

1) 일반적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은 인슐린의 상대적 결핍 또는 완전결핍과 관련되어 혈당치가 상승하는 만성 장애이다. 당뇨병의 두가지 주요 유형은 제 1형 또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 IDDM)과 제 2형 또는 인슐린 비 의존형 당뇨병non-insulin dependent diadetes mellitus :NIDDM)이 있다.

 

2)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인슐린 분비의 결핍이 특징인 제1형 당뇨병은 모든 당뇨병 사례중 10를 차지한다. 1형 당뇨병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소아에서 흔히 발견된다.

IDDM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자가면역 반응이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면 감염을 일으키며, 유전학적으로 민감한 사람의 베타세포를 파괴시켜 인슐린 생산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다뇨와 다갈은 신체가 과도한 포도당과 케톤을 스스로 재거하려는 노력으로부터 발생된다. 또한 또 다른 증상인 다식은 높은 포도당수준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급격한 체중감소, 근육소모, 식욕부진, 허약감, 흥분, 피부소양증 그리고 상처회복 지연 등이 관찰된다.

합병증은 작은 혈관, 동맥, 췌장, 신장, 망막, 신경 그리고 그밖의 다른 조기에서 형태학적 변화가 발생한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죽상경화증에 걸리는 비율이 50%가량 더 높고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같은 연령과 성별의 사람들보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2~3배가 높다. 또한 당뇨병은 신부전, 절단, 실명의주요 원인이

.

 

3)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부분 40세 이후에 발병하는 성인형 당뇨병으로 제 2형 당뇨병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80~90%가 이에 해당하며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보다 유전적 배경이 크다.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의 90%는 비만인데, 특히 허리둘레가 큰 상반신 비만의 경우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발병률이 높다.

2형 당뇨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합병증이 발생될 때까지 증상이 없어서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전형적인 증상을 경미하게 나타내거나 졸음, 피로, 혼탁시야, 사지의 쑤심과 저림, 또는 빈번한 감염을 경험하게 된다.

 

2. 당뇨병의원인, 위험요인.

 

1)당뇨병의원인.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는 경우.

-유전, 자가 면역, 바이러스, 스트레스, 고혈당.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는 경우.

-비만, 스트레스, 유전, 임신, 운동부족, 고혈당.

 

*인슐린이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어 영양분(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간, 근육 지방 조직에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인슐린은 식사시 많이 분비되고 공복은 최소량의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소량만 분비되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예를 들어 10개의 인슐린만 있어도 정상혈당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50개의 인슐린이 있어야 정상혈당이 유지가 되는 상태.

2)당뇨병 위험요인.

-45세 이상(특히 65세 이상인 경우).

-비만인 경우(표준체중의 120%이상 또는 체질량지수가 27이상인 사람).

-직계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특히 제2형 당뇨병).

-4 킬로그램 이상의 아기를 낳은 적이 있는 여성.

-고혈압 환자.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이전에 내당능장애로 판정된 환자의 경우.

 

3. 당뇨병의 증상, 진단.

 

1) 당뇨병의 증상.

포도당이 체내에서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흔히 당뇨병의 “3다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음, 다식, 다뇨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다 음

갈증을 많이 느껴 수분을 만이 섭취하는 것.

다 식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

다 뇨

소변의 횟수가 많아지고 1회 소변량도 많아지는 것.

전 신 증 상

체중감소, 전신쇠약, 피로감, 공복감.

안 과 적 증 상

흐릿한 시력, 사물의 색깔 변화.

피 부 증 상

가려움증.

신 경 증 상

손발저림, 감각상실, 냉감, 통증, 현기증, 소화불량.

2)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의 증상은 다양하여 때로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당뇨병 증상이 없는 사람도 당뇨병 환자의 20%나 되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요당검사.

소변에서의 당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혈당 검사가 필요).

 

혈당검사.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40mg/dl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mg/dl이상을 기준.

 

표준 포도당 부하 검사.

아침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의 혈당(전혈)을 측정.

 

항 목

공 복 혈 당

식 후 혈 당

정 상

110 미만.

140 미만.

공복혈당 장애

126 이상.

140 미만.

내당능 장애

126 미만.

140 ~ 199 사이.

당 뇨 병

126 이상.

200 이상.

 

4. 당뇨병 식이요법.

 

1)사정.

-체중 : 최근의 체중변화.

-증상 : 다식, 다갈 같은 증상의 발병시기, 빈도, 중증도, 중제 노력과 그 결과.

-식이 변형이 당뇨병과 그 증상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여부.

-식사의 빈도와 시간 : 작업변화에 의한 영향과 주말의 엽무편중을 고려하고 있는지, 식사시간은 비교적 일관성이 있는지, 혹은 매일 쉽게 변하는지의 여부.

-평소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있게 섭취하는지.

-평소에 후식, 사탕, 청량음료와 같이 농축된 단 음식을 섭취하는지.

-평소에 밀기울, 귀리, 말린 완두콩과 강낭콩, 감귤류, 사과, 약간의 야채와 같은 특히 수용성 고섬유식이를 섭취하는지.

-식이변형이 요구되는 대상자의 선호식품과 혐오식품, 영양상의 요구, 생활양식과 업무계획, 종교나 민족적인 영향, 식품예산, 다른 내과적 장애(고혈압, 통풍, 고지혈증)룰 고려.

-식이변형을 위해 대상자의 이해와 자발적 수행능력이 고려되었는지.

-활동정도 : 대상자의 기호, 생활양식, 내과적인 상태와 에너지 소비를 최대로 증가 시킬 수 있는지.

 

2)진단.

-당뇨병 식이관리의 지식부족과 관련된 건강유지능력 변화.

 

3)계획.

-식이변형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연속적으로 해야 한다.

-정상 체중을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한다.

-혈당치를 가능한 정상수준으로 유지한다.

-합병증의 발생을 늧추거나 피한다.

-당뇨병 식이관리 원칙과 이론적인 근거를 기술하고 적절한 식이교환식이를 수행한다.

 

4)중재.

* 식이관리.

- 건강하거나 적당한 체중을 위한 열량 조절을 하면 대상자의 체중은 유지될 수 있다.

이상적인 체중을 가진 대상자들은 체중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고, 비만한 대상자는 체중감소를 하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1200칼로리 이하를 섭취하는 대상자는 복합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를 필요로 하게 된다.

- 개개인의 식이 요법은 가능한 대상자가 선호하는 것과 혐오하는 것 그리고 정상적인 식이요법의 형태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또한 연령, 신체 활동 및 투약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 2형 당뇨병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량을 조절하여 열량을 제한한다.

- 식이는 대상자의 생활양식의 변화, 성장과 발달, 의미 있는 체중 변화와 만성질환과 관련된 요구에 맞추어야 한다.

- 추천된 당뇨 식이요법의 권장 사항은 지침이 될 뿐이다 식이요법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식이량을 최소한으로 조절하며 개별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상적인 식이요법이라고 해서 개개인 누구에게나 적당한 것은 아니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 한다.

-적당하다면, 세 번의 식사 외에 간식을 더하여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과 종류의 식품을 섭취한다.

-대체로 50%~60%의 탄수화물, 15~20%에서 단백질, 30%또는 그 이하의 지방을 섭취한다.

-대사조절과 체중상태에 따라 단당류를 제한하거나 약간만 섭취한다.

-포화지방은 총 열량의 10%이하이고, 콜레스테롤은 300mg/일 이하로 섭취한다.

-적당량의 나트륨을 섭취한다.

-1000칼로리당 약 25g의 수용성 섬유소가 강조된 밀기울, 귀리, 말린 완두콩과 강낭콩, 사과, 감귤류과일, 약간의 야채 같은 섬유식이를 제공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에서 고섬유소 고탄수화물, 저지방식이를 섭취했을때 마치 포도당과 인슐린 반응을 증가시키는 것같은 혈당과 지질수준의 개선을 보여준다.

 

<당뇨식이>

추천 식이

이론적 근거

칼로리

정상 체중을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적정량 섭취.

비만한 당뇨대상자에게 있어서 체중감소는 혈당치의 정상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탄수화물

총 칼로리 섭취의 55~60%제공.

복합 탄수화물이 강조되어야 한다.

단순탄수화물은 제한되어야 한다.

체중상태와 대사조절에 따라 적당량의 자당과 다른 정제된 당이 개별적으로 사용한다.

고탄수화물 식이는 충분히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다면 제 1형과 제 2형 당뇨병 모두에서 포도당 내성을 개선시킬수 있다.

단순 탄수화물에 비하면 복합 탄수화물은 일반적으로 혈당치 증가를 덜하게 하고 보다 나은 영양소와 섬유소의 원천이 된다.

지방

총 칼로리 섭취의 30% 이하로 제한.

포화지방은 총 칼로리의 10% 하로 제한하고 콜레스테롤은 300mg/일 이하로 제한한다.

지방 함유식품의 제한과 수정은 조산아 심한 죽상 동맥 경화증, 일반적인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킨다.

단백질

총 칼로리 섭취의 12~20%를 제공하는데 권장량은 매일 0.8kg이다.

낮은 지방, 낮은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은 자원을 강조한다.

단백질 섭취는 총 칼로리의 12~15%인데 허용된 적당한 권장량이 추천되어 있다.

단백질의 과다섭취는 신장에 지나친 부담을 준다.

나트륨

1일 섭취량이 3000mg을 넘지 않도록 적당하게 사용.

 

당뇨병에 있어서 고혈압의 발생률은 40-60인데 고혈압과 저혈당증이 함께 발생하는 것은 각각의 누적된 효과 이상으로 탄수화물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난다.

섬유소

적게 들어 있는 고도로 정제된 탄수화물을 얻기위해 고섬유식품 대용물의 사용을 증가시킨다.

섬유소는 매일 40g이상 추천되고 수용성 섬유소를 강조.

고섬유식이는 제1형과 제 2형 당뇨병 모두에서 공복시와 식후에 혈당치가 저하되는 것과 인슐린 치료의 필요성을 줄이거나 없애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준다.

간식류

개개인의 기호식품과 포도당 양상을 토대로 하여 사용, IDDM에 있어서는 인슐린의 작용과 조화를 이루어 사용한다.

IDDM은 인슐린 작용 때문에 식사와 간식의 시간과 구성물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특성

-몫의 크기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그리고 칼라리가 거의 같은 양의 함유된 목록내에서 매 끼 식사를 제골하기 위해 자세히 명기한다.

-음식제공 횟수는 칼로리 내용과 식이 구성물, 대상자의 기호와 음식 습관에 가능한 가까지 접근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각 교환목록을 고려한다.

-식이 양상은 매식사와 간식으로 허용되는 각 교환목록에서 제공되는 수를 자세히 명기한다.

목표****

-이상적인 체중을 달성하거나 유지.

-정상 혈당치에 가깝게 유지.

-최적의 영양상태를 유지.

-합병증의 발생과 예방하거나 지연.

적용

-당뇨병의 모든 유형에 또한 당뇨병이 없거나 당뇨병 경계선상에 있는 경유에는 체중감소를 위해.

 

5) 대상자교육.

대상자의 능력과 관심에 따른 교육 실시.

-당뇨병의 유형에 따라 적적한 식이 전력을 이용한다.

-식이 관리는 모든 유형의 당뇨명의 치료에 필수적이다. 증상은 뚜렷하지 않더라도 영구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약물은 대용물로서가 아니라 식이관리와 병행되여 사용한다.

식품교환표의 사용***.

-식품교환표는 식이계획을 간단하게 하고, 매일 계산할 필요가 없으며,일관성을 유지하고 , 영양의 균형있는 섭취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식품교환표는 민족과 문화 및 개인적 특성에 따라 조절되어야 한다.

설탕 대용물의 사용.

-설탕 대용물로 제조된 영양가와 열량이 없는 식품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영양가 없는 설탕 대용물로 만들어 졌으나 다른 열량공급원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사용할 경우 식이계획에서 계산되어야 한다.

발병시기 동안의 관리.

-의사의 별다른 지시가 없더라도 투약을 계획대로 유지하고, 혈당과 소변 내 아세톤을 자주 점검한다.

-정상식이를 섭취할 수 없는 대상자는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유동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구토와 설사로 인해 소실된 것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외식시의 식단.

-모든 식품에 포함된 영양소를 추정한다.

-달콤한 주스, 튀긴야채, 해산물 혼합 요리 또는 크림과 걸죽한 수프 대신에 입맛을 돋우는 것으로 토마토 주스, 달지 않은 과일주스, 투명한 묽은 수프등을 선택한다.

-비행기 예약시 대부분의 비행기에서는 당뇨환자용 기내 식이를 요청한다.

음식 조리에 필요한 요령.

-음식은 특별히 설탕과 지방을 첨가하지 않는 하 가족의 기호를 고려하여 준비한다.

-육안으로 보이는 모든 지방은 손질하고 나서 요리하고, 닭고기의 껍질은 제거한다.

식품구입과 상표 읽는 법.

-상표에 영양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 식품만 구입한다.

-신선하고 설탕없이 냉동한 것, 또는 물이 채워진 과일 통조림을 구입하고, 그렇지 않다면 달콤한 과일은 설탕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1분 혹은 그 이상 헹군다.

구비물품.

-개별화된 식이계획.

-식품교환표와 보충교환목록.

-당뇨병 요리책이라는 표제가 붙은 당뇨식 요리법.

 

6)평가.

-혈당, 당화 혈색소, 혈청 지질 수준.

-체중변화.

-식이요법의 이행과 식이요법에 대한 추후 상감의 필요성.

-식이중재의 효과와 추가 식이수정의 필요성.

-합병증의 발생.

 

 

 

 

 

. 결론

 

1)당뇨병의 예방

당뇨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뇨병의 예방이다. 예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에 발병을 아는 것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하거나 혈당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첫째,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

둘째, 저염식, 저지방식, 저열량식.

셋째, 정기적인 운동(유산소 운동).

넷째, 금연, 절주.

다섯째, 정기검진.

여섯째, 조기발견 및 조기관리.


  1. 당뇨에 관한

    Date2020.01.07 By조쉬 Views333
    Read More
  2. 당뇨에 좋은 음식들

    Date2019.12.31 By조쉬 Views344
    Read More
  3. 당뇨

    Date2019.12.31 By조쉬 Views4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하단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