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는 것처럼 리눅스에서도 계정, 비밀번호가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하기 위해서 이러한 정보가 파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리눅스 계정과 관련된 파일은 다음 위치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4개 경로 말고도 여러군대에서도 관련된 파일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정보 중요도가 아래보다 떨어집니다.
/etc/passwd
/etc/shadow
/etc/group
/home/계정
/etc/passwd
이 파일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게정 정보가 저장되어있습니다.
계정 이름 : 비밀번호 : 계정 id(UID) : 게정 그룹 id(GID) : comment(계정에 대한 설명) : 계정 홈 디렉토리 : 실행할 동작(기본적으로 쉘)
비밀번호가 X가 되어있는 이유는 리눅스 계정의 비밀번호는 /etc/shadow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x가 없고 : : 이렇게 비어 있으면 패스워드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계정만 안다면 아무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 계정에 비밀번호가 없으면 로그인이 안되더군요...)
추가로 /etc/passwd에 계정이 없으면 그 계정은 리눅스에서 없는걸로 취급하기때문에 로그인이 불가능 합니다
/etc/shadow
리눅스 계정의 비밀번호와 관련된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etc/passwd와 달리 정보가 무엇인지는 전부 자세히 알필요가 없고 파란색 밑줄 전까지만 무엇인지 아시면 됩니다.
파란색 밑줄친부분은 비밀번호 유효기간입니다.
리눅스에서 계정 비밀번호는 MD5라는 암호화를 통해 32글자로 암호화됩니다. 빨간색 밑줄이 바로 MD5 암호화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그리고 비밀번호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 ! 개로 표시해줍니다.
/etc/group
윈도우즈에서 내 네트워크환경에서 연결된 다른 컴퓨터의 파일을 가져오는 것처럼
리눅스에서는 group이라는 가상 계정네트워크(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를 생성해서 여기에 속한 계정(또는 UID)은 해당 그룹의 권한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oot라는 리눅스 관리자 ID는 0이라는 Group에 속해있습니다. 만약 생성된 계정이 0 group에 속해 있으면 root가 아니지만 마치 root처럼 권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home/계정
이 파일은 윈도우즈에서 내문서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단, 그 계정으로 들어갔을때 리눅스 설정파일이 숨겨져 있습니다.